<K리그2 2021 3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 vs FC 안양

대전하나시티즌

 

최근 흐름

 

최근 리그 2연승입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면서 마지막까지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원하는 것은 승점 3점입니다. 마사와 공민현, 파투 등 꺼낼 수 있는 공격 카드를 모조리 꺼낼 예정입니다.

 

최근 리그 홈 6경기에서 승점 16점을 쓸어 담았을 정도로 안방에서 강한 팀입니다.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도 좋습니다.

 

 

결장 선수 - 김세윤, 임덕근

 

주력 멤버들이 건재합니다.

 

서영재와 박진섭이 징계를 마치고 복귀하는 것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100%의 힘을 발휘할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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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최근 흐름

 

선두를 노렸으나 결국 좌절이 됐습니다. 이제 목표는 2위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리를 지킵니다. 두터운 중원과 닐손주니어가 축이 되는 쓰리백으로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고 나갈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올 시즌 리그 원정 17경기에서 단 3패만 허용을 정도로 집 밖에서 강합니다. 승점 사냥이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결장 선수 - 김형진

 

휴식을 취했던 '주포' 조나탄이 이번 경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상황입니다.

 

기회만 주어지면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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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무승부가 예측이 됩니다. 대전이 공세를 취하겠지만, 안양의 버티기 작전에 고전할 여지가 큽니다.

 

그럼에도 대전이 우수한 공격진으로 결과를 내겠지만, 이를 따라갈 힘을 안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결국 치고 받는 난타전 끝에 어느 한 쪽도 웃지 못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대전하나시티즌 2 - 2 FC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