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1 36라운드> 강원 FC vs 인천 유나이티드

강원 FC

 

최근 흐름

 

수장 김병수 감독이 경질됐습니다. 의외의 타이밍에 내린 의외의 결정이라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임채민과 김대원, 이정협 등 보유하고 있는 선수의 수준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문제는 갑작스러운 감독 경질로 인해 선수단이 혼란을 느끼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 큰 문제는 두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인해 구단에서 완전히 퇴출이 됐습니다. 한 선수는 주력 멤버로 알려지고 있어 상당한 악재가 예상됩니다.

 

 

결장 선수 - 한국영(★), 고무열(★), 조재완

 

귀중한 자원들이 여럿 빠집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좋은 소식은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악의 상황 속에 경기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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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최근 흐름

 

최근 리그 3경기 무패입니다. 사실상 잔류가 확정되는 분위기입니다.

 

흐름 측면에서 상대를 압도합니다. 오반석과 강민수 등 기본적으로 베테랑 자원이 많은데, 여기에 팀 자체가 잔류 전쟁에 매우 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세적인 자세를 취하겠지만, 상대의 빈틈을 노릴 공격 작전도 다수 준비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결장 선수 - 김광석(★), 무고사(★), 정산, 김준엽, 문창진

 

핵심 자원인 김광석과 무고사가 동시에 결장합니다.

 

다행히도 다른 자원들이 공백을 잘 메우고 있습니다.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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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인천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인천만큼 가을에 강한 클럽이 없습니다.

 

심지어 전체적인 흐름과 경기력도 인천이 강원을 앞서는 상황입니다.

 

인천이 원정에서 다소 고전하기는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강원 FC 1 - 3 인천 유나이티드

 

10월 적중률 48.7% (10/3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