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1 37라운드> 성남 FC vs 광주 FC

성남 FC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서울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여전히 불안한 위치에서 경기를 준비 중입니다.

 

승리하면 좋지만 무승부도 그리 나쁜 결과를 아닙니다. 권경원을 축으로 최대한 버티며 상대의 빈틈을 노릴 예정입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뜬금포를 잘 터뜨리는 팀입니다. 팽팽한 흐름 속에 빛날 수 있는 무기입니다.

 

 

결장 선수 - 리차드(★), 이재원, 김민혁, 안진범

 

주력 멤버 중 여럿이 여전히 결장이 유력합니다.

 

다만 휴식기가 길었기에 의외의 복귀 선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희망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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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포항을 잡아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포항을 꺾으며 잔류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무조건 승리가 필요합니다. 허율과 엄원상, 엄지성 등 주요 공격 카드를 모두 투입할 예정입니다.

 

한때 K리그를 폭격했던 조나탄도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여러모로 긍정적인 뉴스가 존재합니다.

 

 

결장 선수 - 이민기, 이한샘, 정현우

 

주력 멤버가 대부분 건재합니다.

 

꼴찌 팀임에도 공격 패턴이 계획적이고 정교합니다.

 

강점을 보여줄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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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광주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광주의 경기력은 절대로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성남이 홈 이점을 살려 승점을 따내고자 하겠지만, 광주의 속도감 넘치는 공격에 애를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의 적극성이 성남의 보수성을 무너뜨릴 경기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성남 FC 1 - 2 광주 FC

 

11월 적중률 57.1% (11/23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