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근 흐름
최근 리그 8경기에서 1승에 그쳤습니다. 최악의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전의 여지가 생겼습니다. 독일 축구를 선도했던 랑닉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 된 것입니다.
그의 지휘 아래 높은 수준의 압박과 활동량으로 상대를 괴롭히고자 합니다. 호날두가 건재하고 산초 등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결장 선수 - 바란(★), 쇼(★), 포그바, 카바니
핵심 수비수들의 이탈은 여전한 악재입니다.
다행히도 맥과이어가 징계를 마치고 복귀합니다.
새로운 감독 효과도 기대가 됩니다.
아스날
최근 흐름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1패만 당했습니다. 전체적인 상승세가 여전합니다.
수비가 안정이 되면서 공격진도 점차 날카로워지는 중입니다. 마르티넬리와 오바메양 등 주요 자원들이 번갈아 터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다만 이번 시즌 내내 빅클럽과 경기에서는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사실이 발목을 잡습니다.
결장 선수 - 사카(★), 쟈카, 콜라시나츠
핵심 측면 자원이 사카가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생각보다 큰 사카의 영향력을 감안하면 매우 아쉬운 소식입니다.
다른 공격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과 예측
맨유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흐름은 아스날이 분명히 앞서지만, 홈에서 반전을 노리는 맨유의 의지를 무시해서는 곤란합니다.
맨유의 젊은 공격진이 우수한 감독을 만났습니다. 의욕도 충만하기에 폭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아스날의 저력도 감안해야 합니다. 맨유가 승리하더라도 겨우 승리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 - 2 아스날
11월 적중률 47.6% (11/2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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