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1 38라운드> 울산 현대 vs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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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수원 삼성을 잡아내지 못하면서 우승 경쟁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일단 이번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한 후, 다른 경기장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입장입니다.

 

이청용을 중심으로 정신적인 무장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동준과 이동경 등이 주어진 기회만 잘 마무리하면 됩니다.

 

쫓기는 입장이 아니라 쫓는 입장이라는 점은 이 경기만 봤을 때는 긍정적입니다. 모든 것을 걸고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결장 선수 - 고명진

 

현재 특별한 부상자가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타구장에서 전북의 승리 유력 소식이 전해지면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큰 변수를 안고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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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최근 흐름

 

아직까지 리그 3위를 확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 경기에 완전히 로테이션을 돌릴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FA컵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올인'을 하는 것도 이상한 행동입니다. 이병근 감독이 직접 로테이션 가능성을 언급했을 정도입니다.

 

세징야와 라마스 등 주력 멤버가 선발로 나서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빠르게 휴식을 부여할 전망입니다.

 

 

결장 선수 - 이용래, 김우석, 정승원, 황순민, 박한빈, 이진용, 장성원

 

부상과 징계로 다수의 선수가 결장합니다.

 

여기에 위에 언급했듯이 로테이션 가능성까지 큽니다.

 

100%의 경기력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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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울산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대부분의 지점에서 울산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서 울산이 대구를 압도합니다.

 

울산이 가볍게 이번 경기를 잡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울산 현대 2 - 0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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