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레알 마드리드 vs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최근 흐름
최근 공식 11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밀리탕이 이끄는 수비진의 단단함과 비니시우스가 버티는 공격진의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가 위력적입니다.
다만 크로스와 모드리치, 카세미루 조합의 중원은 체력적인 한계가 명확합니다. 로테이션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장 선수 - 벤제마(★)
공격의 중심 벤제마가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대체 자원인 요비치에 대한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인터 밀란
최근 흐름
최근 공식 11경기에서 무패입니다. 상대와 마찬가지로 흐름이 매우 좋습니다.
이 경기를 잡아야 조 1위 탈환이 가능합니다. 라우타로와 찰하노글루 등을 축으로 공격적인 자세로 나설 예정입니다.
물론 16강행은 확정했기에 무리할 이유는 없습니다. 결과를 내지 못하면 일찌감치 주력 멤버를 벤치로 불러드릴 수 있습니다.
결장 선수 - 다르미안, 콜라로프, 코레아, 라노치아
부상자가 여럿 존재합니다.
주전 수비수 데 브리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아쉬운 대목입니다.
원정 경기에 대한 부담이 상당합니다.
결과 예측
무승부가 예측이 됩니다. 최근 두 팀이 보여준 경기력과 퍼포먼스는 백중세입니다.
여기에 이 경기에 임하는 두 팀의 자세가 그리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도 더해집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전형적인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레알 마드리드 1 - 1 인터 밀란
12월 적중률 53.3% (12/0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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