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2 3라운드> 강원 FC vs 인천 유나이티드

강원 FC

 

최근 흐름

 

지난 2경기에서 무패입니다. 최용수 감독 특유의 끈끈한 축구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민우가 생각보다 수비의 중심을 잘 잡고 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기대가 됩니다.

 

다만 공격 작업에 있어서는 선수 개개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여전합니다. 김대원 등이 대폭발해야 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장 선수 - 한국영(★), 임채민(★), 고무열(★)

 

여전히 핵심 자원들이 대거 이탈한 상태입니다.

 

잇몸으로 잘 버티고 있지만,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서서히 이들의 공백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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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최근 흐름

 

리그 2경기에서 무패입니다. 나름의 경기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는 중입니다.

 

상대와 마찬가지로 수비적으로 버티는 힘이 상당합니다. 마음 먹고 내려앉으면 상당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외국인 공격 자원들이 상대보다 신뢰도가 높습니다. 확실한 플러스 요인입니다.

 

 

결장 선수 - 이태희(★), 김광석(★), 이주용, 오반석

 

핵심 수비 유닛이 결장합니다.

 

강민수가 부상을 이겨내고 출전한다는 점이 위안거리입니다.

 

역습의 첨병 역할을 할 홍시후의 몸 상태가 확실하지 않다는 점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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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인천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두 팀 모두 1골 싸움에 능한 팀입니다.

 

결국 골게터의 유무가 결과를 가를 예정입니다. 이 부분에서 인천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두 팀의 수비력과 경기 컨셉을 생각하면 많은 골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경기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강원 FC 0 - 1 인천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