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1 22라운드> 대구 FC vs 포항 스틸러스

대구 FC

 

최근 흐름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무패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선전했습니다. 팀 분위기가 최상인 이유가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이슈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 자체를 늦게 시작한 점은 고민입니다.

 

'수트라이커' 김진혁을 수비로 활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세징야의 개인 컨디션이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결장 선수 - 정승원(★), 정태욱(★), 김재우(★), 라마스, 박기동, 서경주

 

수비 라인에 공백이 큽니다. 핵심 수비수가 두 명이나 빠졌고,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정승원의 공백도 아쉽습니다.

 

다만 위기의 순간 조직력과 의외의 선수 기용으로 성과를 내곤 했던 이병근 감독이 건재합니다.

 

희망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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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FC 서울에게 패했습니다. 하락세에 팀에게 덜미를 잡혔기에 분위기가 영 좋지 않습니다.

 

사정상 선수비-후역습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 송민규의 이적으로 인해 공격의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 상황입니다.

 

권완규와 전민광 등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길 포항 팬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결장 선수 - 팔라시오스, 타쉬, 크베시치, 이광혁, 김현성, 김호남

 

이탈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출전이 어렵다는 점은 큰 악재입니다.

 

새롭게 영입한 자원들도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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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대구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오랜 휴식으로 인해 대구가 생각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허나 모든 부분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가득한 포항이 더더욱 믿음이 떨어집니다.

 

대구가 홈에서 강하다는 점도 잊어서는 곤란합니다. 대구의 신승이 예고가 됩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대구 FC 1 - 0 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