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1 25라운드> 수원 삼성 vs 성남 FC

수원 삼성

 

최근 흐름

 

최근 공식 5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했습니다. 최악의 흐름 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경기에 모든 것을 걸 예정입니다. 마침 헨리가 복귀했습니다. 수비 라인의 안정감 회복이 기대가 됩니다.

 

관건은 공격 라인의 부활입니다. 답답한 흐름 속에서 정상빈과 제리치 등 공격수들이 어떻게든 한 방을 잡아내야 희망이 보입니다.

 

 

결장 선수 - 김건희, 한석희, 양상민

 

주중 FA컵에서 과감하게 로테이션을 돌렸습니다.

 

다행히도 부상자도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가진 역량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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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최근 흐름

 

최근 리그 12경기에서 1승입니다. 그래도 그 1승을 지난 주말에 거뒀기에 나름 분위기 반전에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팀이 권경원까지 영입하면서 수비적으로 확실한 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전방에 뮬리치라는 확실한 카드도 존재합니다. 수비적으로 잘 버티면 기회가 올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결장 선수 - 이재원

 

특별한 부상자가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기본적으로 활동량과 투지를 무기로 하는 팀입니다.

 

주중 경기를 치르지 않았기에 체력적으로도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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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무승부가 예측이 됩니다. 두 팀 모두 공격 작업에 한게가 명백한 팀입니다. 많은 골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양 팀 모두 상대에게 승점을 내줄 수 없기에 신중한 자세로 임할 전망입니다. 90분 내내 답답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수원은 홈에서, 성남은 원정에서 약하다는 사실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수원 삼성 0 - 0 성남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