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키퍼 송범근 (전북 현대) 수렁에서 팀을 구했다. 집중력 높은 선방 능력으로 무너진 수비진을 끝까지 지켰다.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완패를 당할 수도 있었던 흐름에서 승점 1점이라도 따낸 것은 순전히 송범근 덕이다. 수비수 강상우 (포항 스틸러스) 역시 리그 최고의 좌측 풀백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놀라운 경기력으로 광주 FC를 시종일관 괴롭혔다 정확한 코너킥으로 송민규의 득점까지 도우며 포효했다. 민상기 (수원 삼성) '슈퍼매치' 대승에 주역 중 하나다. 노련한 수비 리딩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진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쐐기골까지 넣으며 완벽한 승리를 자축했다. 정태욱 (대구 FC) 대구의 '반 다이크'라 불리는 남자. 가공할 수준의 제공권과 침착한 플레이로 강원 FC의 공격을 무기력하게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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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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