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르헨티나 / 6경기 2실점) '인간 승리'의 표본.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떠돌던 선수에서 남미 최고의 골키퍼로 성장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선방 능력으로 팀을 수차례 구해냈다. 이제 골키퍼 자리는 아르헨티나의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됐다. 수비수 헤난 로디 (브라질 / 7경기 1도움) 브라질을 대표하는 왼쪽 풀백. 왕성한 활동량과 나름의 공격력으로 팀의 결승행을 도왔다. 과거 선배들의 위용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결승전에서 디 마리아를 높친 것은 천추의 한이다. 니콜라스 오타멘디 (아르헨티나 / 5경기) 아르헨티나의 '짠물 수비'를 이끌었다. 잔실수를 반복하는 약점을 이겨내며 안정적인 모습을 대회 내내 보여줬다. 필요한 순간에는 특..
축구 칼럼
2021. 7.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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