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사상 두 번째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렸던 김학범호는 8강전에서 좌초했습니다. 멕시코에게 믿기 힘든 3-6 참패를 당하며 쓸쓸히 귀국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올림픽에 참여한 개개인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번 대회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독 김학범 - 4점 대한축구협회의 엄청난 지원과 K리그 클럽들의 끝없는 희생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조별예선 상대가 강하지 않았음을 감안하고 8강전부터는 신중하게 접근했어야 했는데, 우승 후보 멕시코를 상대로 모험적인 카드를 꺼내 결국 참패를 당했다. 멕시코전은 김학범 커리어에 큰 오점이 될 것이다. 골키퍼 송범근(4경기 7실점) - 4점 돌이켜보면 허용한 실점 모두 어쩔 수 없었다. 허나 '슈퍼 세이브'를 하나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축구 칼럼
2021. 7. 3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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