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어느덧 2021년의 끝자락이다. 올해도 둥근 축구 공은 쉴 틈 없이 돌아가며 전 세계를 흥분시켰다. 전례가 없는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한 이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던 세계 축구계에 어떤 일을 겪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본다. 1월 - 여전히 코로나 모두의 희망과 달리 2021년의 시작에도 코로나19가 존재했다. 백신 개발과 낙관주의가 더해지면서 '희망의 해'가 뜰 것 같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전 지구를 괴롭혔다. 당연히 축구계도 코로나19의 공격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고생했다. 1월은 무관중과 코로나19 감염이 당연시 되기 시작한 쓸쓸한 출발점이기도 했다. 2월 - 뮌헨 6관왕 달성 올해 2월,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F..
축구 칼럼
2021. 12. 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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