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로 향하는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18인의 명단이 공개가 됐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강수를 뒀습니다. 현재 성인 대표팀에서도 핵심 멤버라고 할 수 있는 황의조와 김민재를 동시에 와일드 카드로 선택했습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꾸준하게 '대장' 노릇을 했던 수비수 이상민을 과감하게 제외한 것도 놀랍습니다. 다만 상황이 변했습니다. FIFA가 이번 올림픽에서 참가 선수 숫자를 18인에서 22인으로 확대했기 떄문입니다. 이상민을 비롯해 김진규와 김대원, 정우영 등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에게는 축복과 같은 소식입니다. 큰 변수가 생겼지만, 기존에 선택을 받은 18인의 선수가 팀의 주축이 될 것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와일드 카드 모두 필드 플레이어... 결과는? 이강인의 발탁 등 여러 이슈들 가운데 ..
축구 칼럼
2021. 7.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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