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를 강타한 단 하나의 키워드다. 현재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가 각자의 이유로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한국의 상황만 보자면, 끝이 없는 '거리두기'와 중심이 없는 정책으로 인해 자영업자는 물론이고 소상공인들이 칼바람을 맞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방역 정책으로 인해 경기 숫자가 줄어들고, 관중 숫자가 급감하는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K리그의 겨울은 생각보다 따뜻하다. 당연히 K리그를 구성하는 거대한 축인 '프로 축구 선수들'도 안락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도대체 K리그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돈 못 버는 구단 위에 언급했듯이 코로나19로 인해 K리그에 소속된 구단들은 2020년과 2021년 두 시즌 동안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기본..

이제 어느덧 2021년의 끝자락이다. 올해도 둥근 축구 공은 쉴 틈 없이 돌아가며 전 세계를 흥분시켰다. 전례가 없는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한 이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던 세계 축구계에 어떤 일을 겪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본다. 1월 - 여전히 코로나 모두의 희망과 달리 2021년의 시작에도 코로나19가 존재했다. 백신 개발과 낙관주의가 더해지면서 '희망의 해'가 뜰 것 같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전 지구를 괴롭혔다. 당연히 축구계도 코로나19의 공격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고생했다. 1월은 무관중과 코로나19 감염이 당연시 되기 시작한 쓸쓸한 출발점이기도 했다. 2월 - 뮌헨 6관왕 달성 올해 2월,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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