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축구 망상

바르셀로나 최근 흐름 최근 공식 15경기에서 무패입니다. 1차전 1-1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주말 리그에서 일정 수준의 로테이션을 감행했습니다. 체력적으로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페드리의 천재성과 오바메양의 확실한 마무리 등 무기가 많습니다. 어떻게든 결과를 가져오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결장 선수 - 피케(★), 데파이 수비 라인의 리더 피케가 결장합니다. 아라우호 등 대체 자원들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완벽한 수비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최근 흐름 최근 공식 5경기에서 승리가 없습니다. 1차전에서 많은 기회를 잡았음에도 승리하지 못한 점도 아쉽기만 합니다. 이번 경기는 1차전과 양상이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린스트룀과 보레, 크나우프 등이 1차전만..

프랑크푸르트 최근 흐름 최근 공식 6경기에서 무패입니다. 허나 리그에서 순위가 낮아 불만이 큽니다. 기본적으로 코스티치와 보레 등을 활용해 경기장을 넓게 활용합니다. 나름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여줍니다. 문제는 전체적으로 잔실수가 많다는 점입니다. 언제나 불안감이 있습니다. 결장 선수 - 렌츠, 라마즈 부상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입니다. 100%의 힘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최근 흐름 최근 공식 13경기에서 무패입니다. 최고의 흐름 속에 있습니다. 부스케츠와 페드리, 데용으로 이어지는 중원과 속도감을 갖춘 공격 라인의 힘이 대단합니다. 전방 압박이 개선되면서 후방 라인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무서울 것이 없는 팀입니다. 결장 선수 - 데파이, 루크 데 용 최전방 공격수가 결장합니..

바르셀로나 최근 흐름 최근 리그 11경기에서 무패입니다. 지난 라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를 잡아내며 분위기가 절정입니다. 전방 압박과 전체적인 속도가 매우 개선이 됐습니다. 페란과 뎀벨레 등이 버티는 측면 라인의 파괴력도 대단합니다. 선수 11명이 자신의 강점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괜히 무서운 흐름 속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장 선수 - 니코, 세르지 주력 멤버 대부분이 건재합니다. A매치를 소화하고 온 선수가 많다는 점은 흠입니다. 약간의 변수가 있습니다. 세비야 최근 흐름 최근 리그 15경기에서 무패입니다. 허나 무승부가 많아 최상의 상황은 아닙니다. 라키티치와 페르난두 등이 버티는 중원의 힘은 리그 정상급입니다. 안정성 하나는 최고입니다. 문제는 공격 작업에서 결정력이 떨어지는다는 점입니다. 리그 5..

아틀레틱 빌바오 최근 흐름 지난 주말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패하며 트로피를 놓쳤습니다. 당연히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일단 체력적인 소진이 큰 상황입니다. 큰 약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예라이와 가르시아를 축으로 최대한 버티는 가운데 역습으로 성과를 내야 합니다. 공격수들의 집중력이 중요한 순간입니다. 결장 선수 - 벤세도르(★), 누녜즈, 비야리브레 핵심 미드필더 벤세도르가 결장합니다. 당연하게도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미드필드진이 강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라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바르셀로나 최근 흐름 가장 최근에 있었던 엘 클라시코에서 연장전 끝에 패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좋은 경기력으로 팀 분위기는 긍정적인 편입니다.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페드리가 복귀했고, '원더 키드' 파티도..

바이에른 뮌헨 최근 흐름 조 1위를 가볍게 확정한 상태입니다. 지난 주말에 리그에서 결정적인 승리도 거둬 분위기가 좋습니다. 16강행을 1위로 확정했지만, 이 경기에 에너지를 쏟아낼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뮐러와 레반도프스키, 사네 등 주력 멤버가 모두 출격 대기 중입니다. 홈에서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에게 굴욕을 안기고자 합니다. 결장 선수 - 키미히(★), 자비처, 사르 핵심 미드필더 키미히가 여전히 결장합니다. 다행히도 그의 공백을 다양한 방식으로 메우고 있습니다.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닙니다. 바르셀로나 최근 흐름 현재 조 2위입니다.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허나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패배를 당해 팀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사비 ..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자 축구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시작해 총 16개의 국가가 자웅을 겨룹니다. 연령 제한이 있는 대회이기에 다른 메이저 대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올림픽이라는 이름 자체가 주는 아우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진지하게 참여하는 대회입니다. 당장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성인 대표팀의 '주포' 황의조를 와일드 카드로 발탁했을 정도입니다. 왠만한 성인 대표팀 못지 않은 스페인 브라질의 다니 알베스, 일본의 요시다 마야,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 등 유명 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단을 구축한 것은 단연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은 페드리를 필두로 우나이 시몬과 파우 토레스, 다니 올모, 에릭 가르시아 등 유로 2020에서 성인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