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9년 정정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대한민국 현대 축구사 속 세계 도전기의 사실상 첫 페이지라 할 수 있는 1983년 멕시코 U-20 월드컵 준결승 진출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는 상당합니다. 해당 대회에서 우리는 '에이스' 이강인의 가치를 목도했습니다. 매 경기마다 팀의 에이스답게 결정적인 순간에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섬세한 기술과 정확한 패스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에이스'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던 이강인입니다. 이강인의 평범한 상황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은 팀의 위상을 한 단계 이상 높게 만듭니다. 킥으로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에이스의 등장은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고종수 이후 처음이라고..
축구 칼럼
2021. 5.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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