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1 3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vs 성남 FC

인천 유나이티드

 

최근 흐름

 

최근 리그 2연패입니다. 좋았던 흐름은 아쉽게도 끝난 상황입니다.

 

다행인 부분은 기본적인 조직력이 좋고 현재 스타일에 대한 믿음도 확실해 자신감은 충분하다는 점입니다.

 

마침 무고사가 이번 경기에 복귀합니다. 베테랑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와 위력적인 외국인 선수들의 활용해 상대의 빈틈을 노릴 예정입니다.

 

 

결장 선수 - 김광석(★), 김연수

 

수비의 리더 김광석이 여전히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다른 베테랑들이 다수 존재하기에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입니다.

 

올 시즌 리그 홈 14경기에서 단 3패만 당한 저력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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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최근 흐름

 

최근 리그 6경기에서 승리가 없습니다. 위태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승리가 필요하지만, 김남일 감독의 다소 소극적인 전술로 인해 득점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주포' 뮬리치의 기복도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최대한 수비적으로 버틴 후, 세트피스 등을 통해 상대를 무너뜨리고자 합니다. '운'이 따르길 성남 팬들을 바라고 있습니다.

 

 

결장 선수 - 리차드(★), 이재원, 김민혁, 강재우

 

핵심 수비수 리차드의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의 노련한 플레이가 그리울 여지가 큽니다.

 

올 시즌 리그 14번의 원정 경기에서 단 2승에 그쳤다는 점도 고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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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인천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인천은 여전히 까다로운 팀입니다. 특히 홈에서는 꽤나 믿음이 갑니다.

 

반면 성남은 특별한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추락하는 중입니다. 어떻게든 버티다 1골을 잡아내겠다는 자세도 그리 긍정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인천이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손쉽게 승점 3점을 가져갈 경기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인천 유나이티드 3 - 0 성남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