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1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vs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최근 흐름

 

최근 리그 6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는데 그쳤습니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흐름이 좋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소 뻔한 전략과 무고사 등 주요 자원들의 컨디션 하락으로 인해 공수 양면이 흔들리는 중입니다. 특히 외국인 공격수들의 기복이 큰 퍼포먼스가 걸림돌로 작동하는 중입니다.

 

현실적으로 승점 3점을 따내기 어려운 흐름입니다. 홈에서 상대에게 승점을 모두 헌납하지 않기 위한 컨셉으로 나설 전망입니다.

 

 

결장 선수 - 김광석(★), 김준엽, 정산

 

수비 라인의 리더인 김광석이 11월에나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행히도 정혁 등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는 돌아왔습니다.

 

최소한의 안정감은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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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최근 흐름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중이라 걱정이 큽니다.

 

기본적으로 기술이 좋은 선수가 많아 경기력 자체가 최악은 아닙니다. 특히 고무열의 포스트 플레이를 축으로 한 공격은 꽤나 날카롭습니다.

 

다만 1경기를 치르는 중에도 전체적으로 기복이 큰 편입니다.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약하다는 점도 고민거립니다.

 

 

결장 선수 - 윤석영

 

특별한 이탈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순연 경기를 연속적으로 소화하느라 선수단 전체가 피로감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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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무승부가 예측이 됩니다. 두 팀 모두 상대에게 승점 3점을 헌납하면 너무나도 큰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경기입니다.

 

수비 숫자를 확보한 후, 양 팀 모두 간헐적인 공격으로 상대의 배후를 노리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답답한 공방전 끝에 어느 팀도 활짝 웃지 못할 경기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인천 유나이티드 1 - 1 강원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