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1 35라운드> 성남 FC vs 인천 유나이티드

성남 FC

 

최근 흐름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을 챙겼습니다. 흐름을 반전을 시키며 질주 중입니다.

 

공의 소유권을 유지하지 못하더라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뮬리치와 홍시후 등을 통해 '한 방'을 노립니다.

 

기본적으로 세트피스 공격도 날카로운 팀입니다. 집중력만 유지하면 언제든 일정 수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입니다.

 

 

결장 선수 - 리차드(★), 이재원, 마상훈

 

수비 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리차드와 마상훈이 동시에 결장합니다.

 

단단함을 무기로 하는 팀에게는 악재입니다.

 

최근 리그 홈 7경기 무패의 흐름을 어떻게든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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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최근 흐름

 

최근 리그 2연승입니다. 반전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면서 '잔류 전문가'의 위용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강민수와 김연수 등 베테랑들이 제 몫을 해주는 중입니다. 덕분에 아길라르와 송시우 등이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다만 최근 7번의 성남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없습니다. 큰 고민을 안고 원정길에 나섭니다.

 

 

결장 선수 - 김광석(★), 무고사(★), 정산, 김준엽, 문창진

 

부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무고사의 이탈은 여전한 아쉬움입니다.

 

다른 자원들도 부상 등의 이유로 결장합니다.

 

100%의 힘을 보여주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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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무승부가 예측이 됩니다. 두 팀 모두 현재 흐름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때문에 보수적인 선택을 내릴 여지가 큽니다.

 

양 쪽 모두 수비적인 자세 속에 상대의 실책을 노립니다. 당연히 저득점 양상이 그려집니다.

 

답답한 경기 끝에 승점 1점을 사이좋게 나눠가질 경기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성남 FC 1 - 1 인천 유나이티드

 

10월 적중률 48.7% (10/3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