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6차전> 페루 vs 에콰도르

페루

 

최근 흐름

 

현재 조 4위입니다. 의외의 성적을 거두면서 순항 중이라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드빈쿨라와 잠브라노 등이 버티는 수비 라인은 경험이 풍부합니다. 마음 먹고 내려앉으면 상당한 힘을 보여줍니다.

 

다만 라파둘라와 카리요가 축이 되는 공격 라인의 적중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다득점은 꽤나 어려운 미션입니다.

 

결장 선수 - 아키노

 

특별한 이탈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경기를 통해 더 높은 순위에 다가가고자 합니다.

 

전력을 다해 승리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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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최근 흐름

 

현재 조 3위입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실상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기에 의욕이 가득합니다.

 

능력이 있는 젊은 선수가 많습니다. 경험이 부족함에도 생각보다 빈틈이 없습니다.

 

특히 예선 15경기에서 14실점에 그친 수비 라인이 인상적입니다. 에스트라다 등이 존재하는 공격 라인의 '한 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결장 선수 - 도밍게스(★)

 

주전 골키퍼 도밍게스가 직전 경기 퇴장 징계로 결장합니다.

 

당연하게도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후보 골키퍼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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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무승부가 예측이 됩니다. 페루는 이 경기를 잡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허나 다소 단순한 공격 패턴이기에 에콰도르의 단단한 수비를 쉽게 공략하지 못할 여지가 큽니다.

 

지루한 공방전 끝에 승점을 나눠 가지는 것에 만족할 경기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페루 1 - 1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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