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2 5라운드> 대구 FC vs 성남 FC

대구 FC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강원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전체적인 능동성은 늘었지만, 효율성은 상당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세징야와 에드가 등의 컨디션도 아쉽습니다. 고재현 등 다른 자원들이 터져줘야 합니다.

 

 

결장 선수 - 김우석, 장성원, 홍철

 

수비 라인에 부상자가 많습니다.

 

리더인 홍정운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김진혁을 수비수로 활용해야 된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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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홈에서 2골을 먼저 넣고도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첫 승이 간절한 상황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무작정 내려 앉을 수 없습니다. 이재원을 축으로 공격진에게 과감한 패스가 필요합니다.

 

일단 뮬리치가 첫 골을 잡아냈습니다. 몰아치기 능력이 있는 선수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결장 선수 - 김민혁(수비수), 안진범, 곽광선, 김민혁(미드필더)

 

여러 선수가 결장합니다.

 

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들이 이탈한 상태입니다.

 

고민이 생각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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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무승부가 예측이 됩니다. 성남이 노골적인 수비 작전을 펼치면 어떤 팀도 늪에 빠질 수 있습니다.

 

파괴력이 떨어진 대구 공격 라인은 상당히 고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성남의 다득점을 기대하는 것도 욕심입니다. 승점 1점씩을 획득하는 것이 유력합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대구 FC 1 - 1 성남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