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굵게 기록될 세르히오 라모스의 파리 생제르망(PSG) 이적이 확정이 됐습니다. 오른쪽 풀백으로 시작해 센터백으로서도 맹활약하며 레알의 질주를 이끌었던 라모스는 다가오는 시즌부터 파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10년 가까이 레알에서 헌신한 라파엘 바란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는 상황입니다. 이로써 2017년 페페를 시작으로 2010년대 레알 센터백 라인을 굳건히 지켰던 수비수들이 모두 팀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후계자는 누구? 이제 팬들은 구멍이 생긴 레알의 중앙 수비진을 누가 메울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큽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역시 에데르 밀리탕입니다. 본래 제 3의 옵션 정도로 평가를 받언 선수였지만,..
축구 칼럼
2021. 7. 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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