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축구 망상

유벤투스 최근 흐름 최근 리그 16경기에서 무패입니다. 허나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리그 순위가 여전히 낮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참패 여파가 여전히 있습니다. 때문에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내야 합니다. 다행히도 블라호비치가 팀에 완벽히 적응했습니다. 디발라와 과르다도 등에게도 호재입니다. 결장 선수 - 키에사(★), 펠레그리니, 맥케니, 아케, 자카리아 갈수록 키에사의 공백이 보입니다. 다행히도 나름의 대처 방안이 있습니다. 홈에서 강하다는 점도 언제나 강점입니다. 인터 밀란 최근 흐름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승에 그쳤습니다. 심각한 추락을 경험 중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공격 패턴으로 고민입니다. 쉽게 해결이 가능한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 라우타로와 찰하노글루 등 개개인의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이..

비야레알 최근 흐름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무패입니다. 이 경기도 자신감을 가지고 맞이합니다. 기본적으로 경기를 통제하는 스타일이지만,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단주마와 트리게로스 등을 활용한 역습은 생각보다 날카롭습니다. 상대를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힐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결장 선수 - 모레노(★), 코클랭, 페나 '주포' 모레노가 결장합니다. 다행히도 다른 자원들이 그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습니다. 큰 출혈은 없습니다. 유벤투스 최근 흐름 최근 공식 7경기에서 무패입니다. 허나 리그에서 고전 중이라 분위기는 영 좋지 않습니다. 클래스 있는 선수가 많아 쉽게 무너지지는 않지만, 확실한 컨셉이 없어 경기력이 그닥입니다. 디발라를 제외하면 특별한 '마법사'도 없습니다...

유벤투스 최근 흐름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무패입니다. 서서히 살아나는 중입니다. 더 리흐트와 키엘리니 등이 버티는 수비진이 견고함이 대단합니다. 최근 리그 8경기에서 단 2실점만 허용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디발라 등이 축이 되는 공격진의 역습이 날카롭습니다. 상대의 높은 수비 라인을 공략할 준비가 됐습니다. 결장 선수 - 보누치(★), 아르투르 수비 라인의 리더 보누치가 결장합니다. 치명적인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상기 선수 이외에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선수가 여럿 존재하기에 불안감이 큽니다. 나폴리 최근 흐름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에 그쳤습니다. 흐름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경기 전체를 지배하는 특유의 경기력은 여전합니다. 강팀은 분명히 강팀입니다. 허나 인시녜와 지..

살레르니타나 최근 흐름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2승 2무 10패에 그치며 최하위에 위치 중입니다. 승격 클럽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겪고 있습니다. 상대가 상대이기에 홈 경기이지만 수세적인 자세로 나설 예정입니다. 측면에서 크로스를 통해 보나촐리 등에게 양질이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물론 쉬운 미션은 절대로 아닙니다. 결장 선수 - 리베리(★), 곤도, 카스타노스 위대한 '클래스'의 리베리가 부상을 결장합니다. 당연히 막대한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쉽지 않은 경기가 예측이 되는 이유입니다. 유벤투스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안방에서 아탈란타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분위기가 영 좋지 않습니다. 매 경기가 결승전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최하위 팀과 경기를 치르지만 쉬어갈 때가 아닙니다. 디발라를 비롯해 콰르..

유벤투스 최근 흐름 최근 리그 2연승입니다. 허나 아직 순위가 낮아 승리가 간절한 상황입니다. 4-4-2 시스템 속에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결국 관건은 디발라와 키에사 등이 공격 지역에서 차이를 자주 만들어야 합니다. 수비가 불안한 팀과 만나기에 자신감은 충분합니다. 결장 선수 - 다닐루, 램지, 베르나르데스키, 키엘리니, 데 실리오 여러 선수가 결장합니다. 무엇보다 주력 수비수가 동시에 결장합니다. 최상의 상황은 아닙니다. 아탈란타 최근 흐름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무패입니다. 상승 기류를 탄 상태입니다. 무기는 역시 화력입니다. 파샬리치와 사파타를 축으로 한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상대를 시종일관 괴롭힙니다. 흐름을 타면 너무나도 무서운 팀입니다. 리그 원정 성적이 좋다는 점도 긍정적인 ..

유벤투스 최근 흐름 최근 공식 9경기에서 패배가 없습니다. 상승 기류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키엘리니와 보누치로 이어지는 수비 라인의 조직력과 경험이 빛나고 있습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실점에 그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만 공격 작업에 있어 디발라와 키에사 등의 개인 컨디션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큰 고민을 안고 싸웁니다. 결장 선수 - 베르나르드스키, 킨 주력 멤버 대부분이 건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역사적으로 홈에서 강한 팀입니다. 자신감이 충분한 이유입니다. 사수올로 최근 흐름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리 나쁘지 않은 흐름 속에 있습니다. 로페즈를 중심으로 한 패스 플레이로 상대의 빈틈을 잘 파고듭니다. 지공에도 능하지만, 베라르디가 축이 되는 공격진의 ..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이탈리아 / 7경기 4실점) 이번 대회 MVP.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침착함과 과감한 움직임으로 패널티 박스를 지배했다. 준결승과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연속으로 맹활약하며 팀에게 우승을 안겼다. 수비수 루크 쇼 (잉글랜드 / 6경기 1골 3도움) 유럽 최고의 좌측면 수비수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측면을 폭격했다. 다소 답답했던 잉글랜드 공격진과 대비되는 멋진 활약이었다. 조르조 키엘리니 (이탈리아 / 5경기) 이탈리아 센터백의 계보를 이어가는 남자. 영악함과 노련함이 적절히 더해진 수비 방식으로 상대 공격 라인을 괴롭혔다. 리더십까지 겸비한 그는 단연 이번 대회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