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2 포메이션. 축구 역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포메이션 중 하나다. 축구 종가 영국에서 발행하는 유명 잡지의 이름이 포포투(Fourfourtwo)일 정도다. 한때 구식 포메이션이라며 많은 감독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등장 이후 새로운 옷을 입으면서 여전히 4-4-2 포메이션은 사랑을 받고 있다. 4-4-2 포메이션의 꽃은 역시 최전방 투톱이다. 득점에 특화된 두 명의 공격수가 동시에 상대 골대를 노리는 모습은 수많은 축구 팬들을 설레게 만들어 왔다. 아쉽게도(?) 현대 축구에서 공격진은 기본적으로 쓰리톱으로 형성이 되기에 강력한 투톱에 대한 향수가 크다. 21세기에 우리의 가슴을 웅장하게 하며 우리가 사랑했던 투톱을 다시 한 번 살펴본다. 축구 종가를 정복하다, 앙리..
축구 칼럼
2021. 12. 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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