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3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K리그1 32라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 매치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이 경기는 서울의 2-0 승리로 끝났습니다. 수준 높은 경기는 아니었지만, 두 팀의 처절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나름의 명승부였습니다. 불행히도 이 경기의 질은 낮추는 여러 요소가 있었습니다. 울퉁불퉁한 잔디와 무관중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존재했지만, 그 중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이 경기를 관장한 이동준 주심의 판정이었습니다. 특히 전반전 41분에 그가 내린 결정은 다시 한 번 곱씹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판정 먼저 위에 언급한 이번 슈퍼매치 전반전 41분 상황입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김태환의 패스를 받은 정상빈은 기성용의 압박..
축구 칼럼
2021. 9.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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