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울산 현대의 홍철을 둘러싼 '스캔들'로 인해 축구계가 시끌시끌합니다. 지난 4일 자신을 홍철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SNS를 통해 "홍철이 문란한 생활로 여럿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식의 글을 남겨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홍철 입장에서는 다행히도 A씨가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일단 이번 사건은 일단락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축구 팬들의 입장은 크게 두 갈래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생활 영역까지 굳이 들춰내 선수를 공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과 만일 A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소속 클럽인 울산과 대한축구협회(KFA) 차원에서 처벌이 이뤄져야 마땅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사회적 통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스포츠 스타에 대한 '사회적 처벌' ..
축구 칼럼
2021. 10. 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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