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2 7라운드> 수원 FC vs 성남 FC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FC

 

최근 흐름

 

최근 리그 2연승입니다. 일단 부진의 늪에서 탈출한 모습입니다.

 

특유의 공격성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승우와 니실라 등 2선 자원의 적극성이 매섭습니다.

 

마침 김현과 라스 등 최전방에서 방점을 찍어줄 선수들도 복귀합니다. 흐름을 탈 기회입니다.

 

 

결장 선수 - 무릴로(★), 박민규

 

핵심 외국인 선수 무릴로가 결장합니다.

 

측면에서 꽤나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주던 박민규도 이탈했습니다.

 

최상의 환경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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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최근 흐름

 

리그 6경기에서 승리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팀입니다.

 

매우 단순한 경기 컨셉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입니다. 수비가 흔들리고 있어 안정성도 떨어집니다.

 

이종호와 팔라시오스를 영입했지만, 이들이 '마법'을 부릴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결장 선수 - 김민혁, 김현태, 마상훈, 곽광선, 안진범, 권순형

 

수비 라인에 부상자가 가득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불안한 수비 라인이 더더욱 흔들릴 수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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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수원 FC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수원 FC가 서서히 본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반면 성남은 안되는 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 시즌 등장하는 극도의 부진의 팀이 이번에는 성남이 될 여지가 큽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수원 FC 3 - 0 성남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