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2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vs FC 서울

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 스틸러스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울산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상승세의 기회를 놓쳐 아쉽기만 합니다.

 

다행히도 전체적인 경기력은 여전히 우수합니다. 특유의 속도감도 여전합니다.

 

치명적인 공격 유닛 완델손도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홈 개막전이라 의욕도 넘칩니다.

 

 

결장 선수 - 신진호(★)

 

팀의 '엔진'인 신진호가 징계로 결장합니다.

 

당연하게도 큰 출혈입니다.

 

다른 자원들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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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최근 흐름

 

최근 리그 3연패입니다. 코로나 이슈와 오심 논란 등이 겹치며 하락세 속에 있습니다.

 

팀의 정신력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지만, 생각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습니다.

 

기성용을 비롯한 선수들이 이름값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안감이 여전히 큰 이유입니다.

 

 

결장 선수 - 지동원, 차오연, 박정빈, 황현수, 고광민

 

여러 선수가 결장합니다.

 

다행히도 대부분이 대체가 가능합니다.

 

궁합이 잘 맞았던 한승규의 영입도 큰 플러스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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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포항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서울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팀이라는 것은 '팩트'입니다.

 

허나 확실한 경기 컨셉과 작전을 갖춘 포항의 홈 개막전에 더 기대가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포항이 웃을 경기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포항 스틸러스 2 - 1 FC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