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2 9라운드> 성남 FC vs 전북 현대

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 FC

 

최근 흐름

 

현재 리그 최하위입니다. 지난 라운드에 김천에게 무려 0-3으로 패하며 분위기가 최악을 향하고 있습니다.

 

믿었던 수비 라인이 무너지면서 경기 자체를 풀어가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김민혁 등 수비수들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아쉬운 결과입니다.

 

그렇다고 공격진이 화끈한 것도 아닙니다. 종교적 문제로 뮬리치가 온전한 컨디션이 아니라는 점은 고민거리입니다.

 

 

결장 선수 - 권순형, 곽광선

 

부상자들이 대부분 복귀했습니다.

 

허나 팀 분위기가 워낙 바닥입니다.

 

고민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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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근 흐름

 

최근 리그 2연승입니다. 일단 늪에서는 탈출한 모양새입니다.

 

이용 등을 활용한 쓰리백 운영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수비가 안정을 회복했다는 점은 큰 호재입니다.

 

공격진은 아직 답답합니다. 허나 바로우와 구스타보, 김보경 등 수준 높은 선수가 많아 기대도 큽니다.

 

 

결장 선수 - 한교원(★), 이유현, 송민규

 

스코어러인 한교원의 이탈은 언제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허나 워낙 선수층이 두터운 팀입니다.

 

대체 자원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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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

 

전북의 승리가 예측이 됩니다. 전북의 단단함을 공략하기에는 성남의 공격진은 너무 빈약합니다.

 

성남은 분위기상 먼저 실점을 내주면 와르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전북이 가볍게 승리할 경기입니다.

 

 

'레오의 축구 망상'의 예측은?

 

성남 FC 0 - 2 전북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