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 밀란 최근 흐름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서 8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습니다. 적어도 리그에서는 당할 클럽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공을 점유하면서 강력한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를 옥죄는 스타일입니다. 레앙과 지루, 즐라탄 등 주어진 기회에 방점을 찍을 선수도 많습니다. 밀란은 최근 17번의 홈 맞대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도 승리를 노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결장 선수 - 디아스(★), 케시에(★), 마이그난(★), 카스티예호, 레비치, 플로렌치, 플리짜리 부상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이탈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주말 경기를 대비해 로테이션을 돌려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 주력 멤버를 모두 꺼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토리노 최근 흐름 최근 리그 5경기..

마시모 암브로시니(Massimo Ambrosini) 생년월일: 1977.05.29 주요 클럽 경력: AC 밀란 주요 개인 수상: AC 밀란 명예의 전당 1. 중원의 '투사(鬪士)' 1994년 만 17세의 나이로 AC 체세나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어린 나이에 바로 두각을 나타낸 암브로시니는 이듬해 AC 밀란의 부름을 받아 이적했다. 암브로시니 축구 경력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밀란 시절의 시작이었다. 허나 워낙 치열한 주전 경쟁과 잦은 부상으로 인해 팀에서 쉽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01년에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고생하기도 했다. 다행히도 특유의 활동량과 성실한 수비, 안정적인 볼 배급 능력은 꾸준했기에 밀란에서 서서히 입지를 굳혔다. 특히 상대의 주요 선수를 묶는 능력은 당대 유럽 전..

2년 전, 영국의 축구 잡지 포포투(fourfourtwo)에서 창간 25주년을 맞이해 2019년 기준 지난 25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1명의 선수를 선정했습니다. 영국 언론답게 영국 국적의 선수와 EPL 출신 선수에게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뭐 당연한 선택이겠죠. 선수들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언제나 흥미로운 일입니다. 문득 생각이 난 김에 과거 필자가 작성했던 글을 기반으로 다시 한 번 저만의 TOP 25를 선정해봤습니다. 참고로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최소한 1경기 이상 봤던 선수 중에서 선정했습니다. 1.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1987년생, FC 바르셀로나) 여전히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신기에 가까운 드리블과 침착한 마무리 능력은 그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에 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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