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축구 망상

세비야 최근 흐름 최근 리그 9경기에서 1패만 당했습니다. 괜히 우승 경쟁 팀이 아닙니다. 특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좋은 흐름을 유지 중입니다. 오캄포스와 미르, 라키티치 등 우수한 자원이 즐비한 팀이기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다만 지난 라운드처럼 수비진에서 잔실수가 자주 발생하면 무실점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결장 선수 - 페르난두(★), 라멜라(★), 수소, 아우구스틴손, 토레스 중원을 지켜야 할 페르난두가 징계로 결장합니다. 다른 주력 멤버 중에서도 이탈자가 다수 존재합니다. 주중에 연장전까지 경기를 치렀다는 점도 불안 요소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최근 흐름 최근 리그 2연패입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연달아 져 분위기가 영 좋지 않습니다. 이 경기에 사활을 걸 예정입니다. 큰 경기에 강한 수아..

아틀레틱 빌바오 최근 흐름 최근 리그 7경기에서 승리가 없습니다. 하락세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리그 16경기에서 11실점에 그쳤을 정도로 수비는 매우 탄탄한 팀입니다. 문제는 공격입니다. 무니아인과 윌리암스 등의 개인 역량에 의존하는 역습 패턴은 너무나도 단순하고 뻔합니다. 결장 선수 - 없음 비야리브레와 비비안 등 여러 선수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문제는 이들이 복귀해도 특별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여전히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세비야 최근 흐름 최근 리그 8경기에서 단 1패만 당했습니다. 문제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되어 팀 분위기가 최악이라는 사실입니다. 정교한 기술을 갖춘 미드필더들이 경기를 장악하고, 측면 공격수들이 곧잘 기회..

세비야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했습니다. 매우 중요한 경기를 놓쳐 아쉽기만 합니다. 이 경기를 잡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큽니다. 미르와 오캄포스 등 주력 공격 자원들을 모두 기용하며 공격적으로 임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팀입니다. 홈에서 강하기에 더더욱 자신감이 넘칩니다. 소파스킨스 세비야 소파 커버 COUPANG www.coupang.com 결장 선수 - 라멜라(★) 효율성이 높은 라멜라가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다행히도 다른 부상자들은 속속 복귀하는 중입니다. 100%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줄 여지가 충분합니다. 비야레알 최근 흐름 최근 리그 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습니다. 위기감이 팽배한 상황입니다. 특유의 스타일은 여전하지만, 공격 지역에서 차이를 쉽게 만들지 못..

레알 마드리드 최근 흐름 최근 리그 3연승입니다. 리그 선두 자리에 올라서며 분위기가 한껏 고무된 상황입니다. 비니시우스의 경기력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를 도울 벤제마와 모드리치 등의 퍼포먼스도 꾸준하고 수준이 높습니다. 아센시오 등 상황에 따라 흐름을 바꿔줄 선수도 많습니다. 상대가 어떤 형태로 나서든 자신이 있습니다. 결장 선수 - 밀리탕(★), 아자르, 베일, 발베르데, 세바요스 핵심 수비수 밀리탕이 결장합니다. 다행히도 다른 주력 멤버들은 모두 출전이 가능합니다. 강력함을 뽐낼 기회입니다. 세비야 최근 흐름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무패입니다. 진지하게 우승을 노릴 정도로 흐름이 무섭습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속에 아쿠냐 등의 측면 자원을 통해 상대를 뒤흔드는데 능합니다. 지공 상황에서도 날카로움을..

마요르카 최근 흐름 지난 라운드에 다잡은 승리를 허망하게 놓쳤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은 이유입니다. 홈에서는 무조건 승점을 챙겨야 합니다. 수비 밸런스를 갖추겠지만, A.로드리게스와 산체스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수비수 개개인의 잔실수가 많다는 점입니다. 리드를 잡아도 이를 지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결장 선수 - 쿠보(★), 이강인(★), 바타글리아 공격 지역에서 차이를 만드는 쿠보와 이강인이 동시에 결장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큰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예상치 못한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세비야 최근 흐름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서 단 1패만 허용했습니다. 우승 경쟁에 있어 다크호스로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술력 있는 미드필더들이 경..

발렌시아 최근 흐름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승리가 없습니다. 매우 어려운 일정이기는 했지만, 아쉬운 성적임에는 분명합니다. 이 경기에서 무조건 반전을 일궈내야 합니다. 주도적인 흐름 속에 어떻게든 승리를 노립니다. 다행히도 '에이스' 게데스의 컨디션이 심상치 않습니다. 고메즈와 솔레르가 주어진 기회만 잘 마무리하면 됩니다. 결장 선수 - 없음 특별한 이탈자가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역사적으로 마요르카를 홈으로 33번 초대해 단 2패만 당했습니다. 당연히 승리를 노리는 이유입니다. 마요르카 최근 흐름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1무 4패입니다. 좋은 흐름은 아니지만, 객관적인 전력을 감안하면 용납 못할 성적도 아닙니다. 수비 라인을 내리고 싸우지만, 순간적인 압박을 통해 호전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스타일입니..

1. 어디든 1인분을 하는 남자 케이타는 1999년 나이지리아에서 있었던 U-20 월드컵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약체 말리를 이끌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케이타는 팀이 3위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골든볼을 수상하는 영예를 맛봤다. 기세를 몰아 1999년 가을 마르세유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케이타는 서서히 성장했다. 로리앙과 랭스를 거치며 정확한 기술과 과감한 공격 본능으로 프랑스에서도 손꼽히는 미드필더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그의 가능성을 알아챈 세비야는 2007년에 손을 내밀었고, 케이타는 팀의 주력 멤버로 맹활약하며 스페인 무대에서도 능력을 입증했다. 이듬해, 케이타 특유의 유연함과 영리함에 매료된 바르셀로나가 이적을 추진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바르셀로나가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추앙받던 ..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José Antonio Reyes) 생년월일: 1983.09.01 주요 클럽 경력: 세비야,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요 개인 수상: EPL 이달의 선수(2004) 1. 신뢰도 높은 윙어 레예스는 2000년 1윌 만 17세의 나이로 세비야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레예스는 단숨에 세비야의 주력 멤버로 성장했다. 스페인이 주목하는 윙어로 빠르게 성장한 레예스는 2004년 아스날로 이적해 보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빠르고 저돌적인 돌파는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통했다. 정확한 왼발 킥 능력 또한 여전했다. 자연스럽게 국가대표팀에서도 자리잡기 시작한 레예스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주전 경쟁에서는 밀리며 많은 경기를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