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로 향하는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18인의 명단이 공개가 됐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강수를 뒀습니다. 현재 성인 대표팀에서도 핵심 멤버라고 할 수 있는 황의조와 김민재를 동시에 와일드 카드로 선택했습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꾸준하게 '대장' 노릇을 했던 수비수 이상민을 과감하게 제외한 것도 놀랍습니다. 다만 상황이 변했습니다. FIFA가 이번 올림픽에서 참가 선수 숫자를 18인에서 22인으로 확대했기 떄문입니다. 이상민을 비롯해 김진규와 김대원, 정우영 등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에게는 축복과 같은 소식입니다. 큰 변수가 생겼지만, 기존에 선택을 받은 18인의 선수가 팀의 주축이 될 것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와일드 카드 모두 필드 플레이어... 결과는? 이강인의 발탁 등 여러 이슈들 가운데 ..

오는 토요일(5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투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를 가집니다. 현재 불안한 행보 속에 최종 예선 진출이 확실하지 않는 벤투호가 오랜만에 중요한 경기를 치릅니다. 고민 끝에 벤투 감독이 어떤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올지 미리 예측을 해봅니다. 1. 일본전 대패 지난 3월에 있었던 일본 국가대표팀과 경기에서 벤투호는 무려 0-3으로 패했습니다.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라이벌 팀에게 대패를 당한 것은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나름 두터웠던 벤투를 향한 신뢰에 급격히 금이 가는 순간이었죠. 벤투도 이를 모를 리 없습니다. 여론을 뒤집고 자신들 향한 의심의 시선을 거둘 필요가 있습니다...

24일 대한민국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의 수장 파울로 벤투는 다가오는 6월에 있을 월드컵 2차 지역 예선에 나설 28인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놀랍게도 올 시즌 K리그에서 데뷔한 수원 삼성의 정상빈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지난 1~2달 사이에 K리그를 대표하는 '영건'으로 자리매김한 정상빈이 기세를 몰아 A대표팀까지 입성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습니다. 단 며칠 차이로 바뀐 운명 아직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U-20 레벨에서도 공식 경기를 치르지 못한 정상빈이 A매치 출전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단 며칠 차이로 운명이 바뀌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본래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유력했습니다. 허나 코로나19 백신을 미리 접종하기 위해 김학범 감독은 미리 50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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