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2 포메이션. 축구 역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포메이션 중 하나다. 축구 종가 영국에서 발행하는 유명 잡지의 이름이 포포투(Fourfourtwo)일 정도다. 한때 구식 포메이션이라며 많은 감독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등장 이후 새로운 옷을 입으면서 여전히 4-4-2 포메이션은 사랑을 받고 있다. 4-4-2 포메이션의 꽃은 역시 최전방 투톱이다. 득점에 특화된 두 명의 공격수가 동시에 상대 골대를 노리는 모습은 수많은 축구 팬들을 설레게 만들어 왔다. 아쉽게도(?) 현대 축구에서 공격진은 기본적으로 쓰리톱으로 형성이 되기에 강력한 투톱에 대한 향수가 크다. 21세기에 우리의 가슴을 웅장하게 하며 우리가 사랑했던 투톱을 다시 한 번 살펴본다. 축구 종가를 정복하다, 앙리..

결국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심장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10월 30일 알라베스와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아구에로는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가슴 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서 물러났습니다. 부정적인 소문이 계속해서 돌았고, 소문대로 상황이 좋지 않았던 아구에로의 선택은 결국 은퇴였습니다. 한때 유럽을 뒤흔들었던 공격수의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구에로의 오랜 기간 보여준 놀라운 플레이와 비례하는 격려와 아쉬움의 목소리가 축구계를 뒤덮고 있습니다. 필자도 아구에로가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던 순간을 되짚어보며 그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고자 합니다. 1. 조국에 트로피를 안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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