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런던을 대표하는 클럽 아스날과 토트넘에게 지난 시즌은 굴욕이었습니다. 아스날의 경우 지난 시즌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며 8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토트넘도 부진을 거듭하며 7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두 팀 모두 우승은커녕 유로파리그 진출권도 따내지 못한 굴욕적인 시즌이었습니다. 두 팀의 팬들은 다가오는 시즌에는 반전을 일궈내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당연히 팬들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좋은 선수를 다수 영입하길 원하는 중입니다. 매력이 너무나도 떨어진 아스날 허나 전망은 어둡습니다. 먼저 아스날의 경우 누누 타바레스를 영입한 가운데, 벤 화이트 등의 영입 확정을 발표하기 직전에 있습니다. 현재 영입이 확정됐거나 혹은 유력한 선수들 모두 팀 전력을 단번에 올려줄 선수들이 아닙니..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이탈리아 / 7경기 4실점) 이번 대회 MVP.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침착함과 과감한 움직임으로 패널티 박스를 지배했다. 준결승과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연속으로 맹활약하며 팀에게 우승을 안겼다. 수비수 루크 쇼 (잉글랜드 / 6경기 1골 3도움) 유럽 최고의 좌측면 수비수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측면을 폭격했다. 다소 답답했던 잉글랜드 공격진과 대비되는 멋진 활약이었다. 조르조 키엘리니 (이탈리아 / 5경기) 이탈리아 센터백의 계보를 이어가는 남자. 영악함과 노련함이 적절히 더해진 수비 방식으로 상대 공격 라인을 괴롭혔다. 리더십까지 겸비한 그는 단연 이번 대회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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